반려견 보험을 가장 많이 가입한 지역은, 연령대는?
반려동물에 대한 장기 실손보험인 '펫퍼민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메리츠화재는 해마다 12월이면 1년 동안 반려동물의 보험금 수령 통계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도 어김없이 반려동물에 대한 보험가입, 보험금 지급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 발표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에 대한 보험을 가장 많이 가입한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이 5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위인 경기도는 총 9,606마리의 반려견이 가입했고, 2위로는 서울이 6,482마리를 가입시켰다. 3위부터는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데 인천지역에서 2,156마리를 가입시켜 전체의 7%를 차지했다. 순위 가입지역 가입한 반려견 수 가입비율 1 경기 9,606 31.7% 2 서울 6,482 21.4% 3 인천 2,156 7.1% 4 부산 1,6..
2021. 9. 28.
강아지 위염, 장염 보험으로 1년에 1억9천만 원 지급
2020년 한 해 동안, 정확히는 전년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강아지 위염 보험과 장염 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이 1억 9천7백만 원이 집계됐다. 2018년 반려동물 전문보험상품을 출시한 메리츠화재에서는 매년 12월에 지난 1년간 반려동물 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통계자료를 발표한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강아지의 위염, 위장염, 장염으로 인한 보험금 수령액이 1억 9천7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강아지의 위염, 장염 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가족들이 부주의가 한몫을 차지한다.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강아지가 돌을 먹거나, 단추, 파스, 실, 물티슈, 솜, 플라스틱 등 눈에 띄는 모든 것을 삼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강아지 보험 펫퍼민트 보험금 지급 순위 순위 보험금 지급사유 전년도 대비 증감 보험금 지급액(..
2021. 9. 19.
토이푸들, 반려견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된 품종 1위 차지
메리츠화재(주)는 해마다 12월이면 당 사에서 출시한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 대한 통계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2020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제 작년에는 말티즈가 보험가입 1위를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0.2%의 차이로 그 자리를 토이푸들에게 내주었다. 반려견 보험(펫퍼민트) 가입 견종 상위 5순위 순위 반려견 품종 보험가입 반려견 수 전체가입 대비 비율 1 토이 푸들 5,064 16.70% 2 말티즈 4,984 16.50% 3 포메라니안 4,471 14.80% 4 비숑 프리제 1,993 6.60% 5 믹스견 1,336 4.40% 이 발표에 따르면, 반려견의 위염이나 장염으로 1,800여 건(1억 9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으며, 외이도염으로는 1,700여 건(1억 3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