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보험1 강아지 이름 짓기! 코코, 보리, 콩이, 초코는 안돼요. 미국이나 유럽처럼 우리나라의 강아지나 고양이도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국내 최초 반려동물을 위한 실손보험인 페퍼민트 보험을 출시한 메리츠화재에서는 해마다 12월에 아주 특별한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3년째를 맞고 있는 자사의 펫퍼민트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한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통계자료인데 아주 특이한 내용들이 많다. 가장 최근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보험 가입된 강아지에게 가장 많이 보험금이 지급된 질병은 슬개골 탈구였다. 보험금으로 무려 1년에 5억 5천만 원이 지급된 것이다. 우리나라 강아지 6마리 중 1마리는 모두 '코코' 그런데 또 다른 아주 특별한 통계자료가 있다. 바로 강아지의 이름에 대한 내용인데, 2020년 동안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한 3,500마리의 강아지 중에 같은 이름을 갖고.. 202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