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에서 출시한 반려동물 전문 펫퍼민트보험에서는 해마다 반려동물의 보험금 지급 실적을 분석하여 매년 12월에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자사의 보험가입실적과 통계를 공개하는 것은 보험업계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며, 자칫 보험회사의 큰 손실로 작용할 수 있는 영업비밀을 공개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보험에서는 선진국에 버금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강아지 보험과 고양이 보험에 대한 가입현황과 보험금 지급실적을 과감히 공개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동안 고양이들이 위염, 위장염, 장염으로 1천4백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 보험금 지급 질병 | 보험금 지급액(백만원) |
1 | 위염, 위장염, 장염 | 14 |
2 | 심근증 | 12 |
3 | 구토 | 10 |
4 | 방광염 | 9 |
5 | 이물 섭취 | 8 |
그다음으로 1천2백만 원을 지급한 질병은 심근증, 1천만 원을 지급한 사유는 구토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를 보면 고양이들의 위염, 장염 등 위장질환과 심근증, 이물 섭취에 의한 구토 등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보살피는 가족들은 고양이의 먹이와 이물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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