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펫보험, 4대 보험사 비교하고 가입하기

원산지가 영국인 요크셔테리어는 1850년 '블랙 앤 탄 테리어'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긴 털이 코에서 꼬리까지 아래로 곧게 늘어트린 것이 특징으로 어린이와 아름다운 여성들로부터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요크셔테리어를 보다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 보험가입이 필수인 시대이다. 국내 4대 펫 보험사를 비교 분석하여 우리 반려견에게 가장 알맞은 펫 보험을 찾아보자.

 

보상 항목은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 - 통원의료비 : 다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은 비용과 약값
• - 입원의료비 : 다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동물병원에 입원하여 지출한 비용
• - 배상책임 : 다른 사람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물었을 때 보상금

 

한 살 남자 요크셔테리어를 3년마다 갱신되는 펫 보험에 가입할 경우 4대 보험사별 보험료와 보상혜택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메리츠 펫퍼민트 : 월 49,100원

 

• - 통원의료비 보장(기본) : 치료비와 약값 전체의 70%를 지급하며, 횟수 제한 없이 연간 5백만 원까지 지급(1일에 15만 원 한도로 지급)
• - 입원의료비 : 입원비 총액의 70%를 지급하며 연간 5백만 원까지 지급
• - 배상책임 : 1천만 원
• - 수술 : 1회 200만 원까지 보장
• - 사망위로금 : 보장 없음
• - 동물등록정보 입력 시 보험료 2% 추가 할인

 

 

 

2. 마이뱅크 펫 보험 : 월 34,380원

 

• - 통원, 입원의료비 : 통원, 입원의료비, 약값의 70%를 1일 10만 원으로 횟수 제한 없이 연간 1천만 원까지 지급
• - 배상책임 : 매년 3천만 원
• - 사망위로금 : 15만 원
• - 수술비 2백만 원 보장(1회에 1백만 원씩 연간 2회 한도)
• - 20세까지 갱신 가능

 

 

3. DB손해보험 펫 세이프 반려견 보험 : 월 29,130원

 

• - 통원의료비 : 치료비와 약값 총액의 70%를 지급하며 연간 3백만 원까지 지급(1일에 15만 원, 연간 20회 한도로 지급)
• - 입원의료비 : 입원비 총액의 70%를 지급하며 연간 3백만 원까지 지급(연간 20일 보장, 1회 최대 15만 원 보장)
• - 배상책임 : 5백만 원 한도
• - 사망위로금 : 15만 원
• - 슬관절, 고관절 탈구, 슬관절 형성부전, 고관절 형성부전 등 : 수술비, 입원 통원비 한도 내 보장
• - 피부병, 외이염, 중이염, 피부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 : 수술비, 입원 통원비 한도 내 보장
• - 수술비 : 연간 2회 보장, 1회당 150만 원 한도
• - 구강질환 : 치석제거, 치아 부정교합 등 : 수술비, 입원 통원비 한도 내 보장
• - 보험가입 시 코 사진이나 동물등록증 중 한 가지 필수 제출
• - 5세 이하만 가입 가능

 

 

 

4. 삼성화재 디렉트 펫 보험 : 36,700원

 

• - 통원, 입원의료비 : 치료비와 약값 총액의 70%를 지급하며 연간 1천만 원까지 지급(1일에 10만 원 한도로 지급)
• - 배상책임 : 연간 3천만 원 한도(자기 부담금 1 사고당 10만 원 공제후 지급)
• - 수술비 : 1일 1백만 원 한도, 연 2회 보장(통원, 입원의료비 보험금 차감 후 70% 보상)
• - 피부병 연간 1천만 원 한도, 1일 10만 원 한도로 지급
• - 슬관절 수술비 : 1일 1백만 원, 연 1회 보장(실제 치료비의 50%까지 보상)
• - 사망위로금 : 15만 원

 

 

 

※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항목

 

• - 상해, 질병과 상관없는 시술비, 검사비, 건강검진비, 스케일링 비용
• -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걸리는 병(장염, 홍역, 심장사상충 등)
• - 고가의 아토피 치료제인 아포퀠 구입비

 

3살 이하의 소형견의 슬개골 탈구 수술률이 과반수 이상이며, 양쪽 다리 수술비가 2백만 원 정도 소요된다. 통상 입원비와 통원치료비도 발생하는데 펫 보험에 가입되어있으면 전체 치료비의 50%-70%까지 보장된다. 따라서 2살이 넘기 전에 가입할 것을 권장한다. 만약 이미 슬개골 탈구 수술을 했거나 수술 없이 건강하게 4살을 넘었지만 건강한 경우에는 보험 유지보다는 해지하고 펫 적금을 드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다. 만약 반려견이 건강이 좋지 않다면 펫 보험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 살 요크셔테리어 보험사별 펫보험 비교

다섯 살 요크셔테리어 보험사별 펫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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