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실에서 사랑받는 티베트가 고향인 견종 시츄는 국화꽃 같은 얼굴로 다정다감하고 활발한 캐릭터로 반려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런 사랑스러운 시츄를 위한 보험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국내 반려견 가입자가 많은 펫 전문 4개 보험사의 보험료와 보장 항목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다섯 살 남자아이 시츄를 3년마다 갱신하며, 치료비용 70%를 보장해주는 펫 보험에 가입한다고 가정할 경우 보험사별 보험료와 보상혜택은 아래와 같다.
1. 메리츠 펫퍼민트 : 월 61,140원
- - 통원의료비 보장 : 동물병원 통원(수술 포함) 매년 횟수 제한 없이 5백만 원 한도(수술은 1회 2백만 원 보장)
- - 입원의료비 : 동물병원 입원(수술 포함) 매년 횟수 제한 없이 5백만 원까지 보장(수술은 1회 2백만 원 보장)
- - 반려견 배상책임보장 : 1천만 원
- - 동물등록정보 입력하면 보험료 2% 할인
2. 마이뱅크 펫 보험 : 월 61,210원
- - 입원비/통원비/약값 : 1일 10만 원 횟수 제한 없이 연간 1천만 원 한도
- - 수술비 추가 보장 : 1회 1백만 원씩 연간 2회 보장
- - 배상책임 : 매년 3천만 원
- - 사망위로금 : 15만 원
- - 20세까지 보험 갱신 가능
3. DB손해보험 펫 세이프 반려견 보험 : 5세 이상 가입 불가
4.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 보험 : 66,550원
- - 질병 상해의료비(피부병, 슬관절 질환은 해당 없음) : 1일 10만 원 범위 내에서 연간 1천만 원까지 보장
- - 수술비용 확대보장(피부병, 슬관절 질환은 해당 없음) : 1일 1백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 2회 제공
- - 피부병 보장 : 1일 10만 원내에서 연간 1천만 원까지 보장
- - 슬관절 수술비 : 치료비의 50%까지 범위 내에서 연 1회 1백만 원까지 보장
- - 배상책임 : 한 사고당 3천만 원(연간)
- - 사망위로금 : 15만 원
한 살 시츄 보험사별 펫보험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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