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3.0 뭐가 달라지나

과거에 연초담배를 애용할 때 담배의 브랜드명을 말했던 것이 지금은 릴 또는 아이코스라는 디바이스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제 새로운 디바이스인 릴 하이브리드 3.0을 8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다.

 

 

 

 

 

 

릴 하이브리드의 출시

 

KT&G 직원 8명이 제품혁신실에서 시작해 지금은 1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본부로 승격한 근무공간에서 경쟁제품인 아이코스를 넘어 설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공간에서 2018년 최초로 출시한 것이 바로 릴 하이브리드이다. 2020년에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출시했는데 릴 하이브리드 1.0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연무량을 늘리기 위해 히팅 방식을 설계, 도입하고, 예열시간이나 남은 모금 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부착했다. 2022년에는 릴 에이블을 출시했는데, 액상 카트리지를 탈 부탁 할 수 있도록 개선한 액상 스틱을 도입했다.

 

그리고 주변 환경에 반응하는 예열 최적화 프리 히팅 기술을 적용했는데 릴 하이브리드 3.0에 적용할 기술이었다는 후문이다. 출시 이후 판매량이 한 번도 감소한 적이 없으며 현재 15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 3.0 출시

 

2023년 8월에 릴 하이브리드 3.0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개선하고 편의성에 좀 더 중점을 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담배 스틱과 액상 카트리지를 별도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한 개로 합쳐서 판매해 소비자들의 구매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릴 하이브리드 3.0의 판매가격은 신제품 론칭 할인을 적용할 경우 10만 원 내외로 예상된다.

 

 

 

릴 하이브리드의 대항마,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

 

연초부터 릴 하이브리드 3.0의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동일 스펙의 다른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바로 차이코스인데 대용량이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 까지도 방전 걱정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배터리 잔량이나 흡연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온도조절이 300도까지 가능하고, 자동 탄화 클리닝 기능이 있다. 또한 히팅 블레이드에 고열을 발생시켜 블레이드에 남은 재를 완전히 태워 없애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Pluscig V20 충전 된 가열 장치 연소가없는 상자 키트 스틱 고속

 

 

 

 

릴 하이브리드 3.0의 장점은 KT&G만의 3개의 플랫폼인 하이브리드, 솔리드, 에이블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출시일이 늦춰지면서 소비자들의 눈은 동일한 스펙의 차이코스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